그래비티(Gravity), G 코인 5분만에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자격증명 시스템, 그래비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그래비티란 무엇이며 어떤 특징이 있는지, G 토큰은 무슨 용도로 사용되는지 알아보고, 글쓴이의 의견으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다른 몇백 가지의 코인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코인을 검색해 보세요.

 

 

 

그래비티

 

그래비티(G)란?

Gravity는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레이어 1 블록체인으로, 기존 갤럭시의 디앱들을 확장하여 자체 메인넷을 통해 크레덴셜(자격증명) 솔루션을 강화하려 합니다. 이를 통해 Quest, Compass, Passport, Score와 같은 다양한 영역의 솔루션을 발전시키며, 옴니체인 생태계의 미래를 추구합니다.

 

구 갤럭시(GALXE)는 웹 3.0 크레덴셜 데이터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디지털 크레덴셜을 오픈형 협업 방식으로 큐레이션 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큐레이터는 데이터의 사용에 따라 보상을 받으며, 향후 웹 3.0 DID 시스템을 통해 멀티체인 아이덴티티와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프로젝트 갤럭시는 NFT 사용 사례를 개발하여, 게이미파이(GamiFI) NFT의 생성과 배포를 지원하는 탈중앙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즉, 그래비티는 사용자의 자격증명을 여러 활동을 통해 생성하고, 발전해 나감으로써 자격증명을 더욱 견고히 만들어 DID 시스템을 구축하여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리브랜딩

2024년 4월 22일, 갤럭시는 Galxe DAO 포럼을 통해 GAL 토큰의 브랜드 정체성과 커뮤니티 참여를 강화하기 위한 제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안에는 토큰 심벌 변경과 새로운 토큰 컨트랙트로의 마이그레이션이 포함되었습니다.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스냅숏 투표에서 99.7%의 찬성으로 제안이 승인되었으며, 이로 인해 GAL 1개가 60 G로 분할됩니다. 새로운 G 토큰의 최대 발행량은 120억 개로 설정됩니다.

 

그래비티(G)의 특징

자격증명 시스템인 그래비티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상호운용성

Gravity 블록체인은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의 상호운용성을 촉진합니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에 데이터를 교환하고, 자산을 이동하며, 스마트 계약을 연동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토콜과의 호환성을 지원하여, 블록체인 생태계 전체의 통합성을 높입니다.

 

확장성

높은 트랜잭션 처리 능력을 제공하여, 많은 사용자가 동시에 플랫폼을 이용하더라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확장 가능한 구조를 통해 필요에 따라 네트워크의 처리 능력을 쉽게 늘릴 수 있습니다.

 

보안성

강력한 보안 메커니즘을 통해 네트워크의 무결성을 유지하고, 악의적인 공격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합니다. 암호화 기술과 분산형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데이터의 안전성을 보장합니다.

 

유연성

다양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개발자가 자신만의 맞춤형 솔루션을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와 API를 제공합니다.

 

사용자 친화적인 개발 환경

개발자가 쉽게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더 많은 개발자가 생태계에 참여하도록 장려합니다. 상세한 문서와 지원을 통해 개발자 경험을 개선합니다.

 

다중 자산 지원

여러 종류의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자산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자산의 생성, 발행, 거래를 지원하여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게 합니다.

 

크로스체인 기능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와의 상호운용성을 지원하여, 크로스체인 거래와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합니다.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의 자산 이동과 데이터 교환을 원활하게 처리합니다.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개발자가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 범위를 확장합니다.

 

G 토큰의 용도

그래비티에서 사용하는 토큰은 G입니다. 최대 발행량은 12,000,000,000 G이며, 모두 발행되었고, 2024년 7월 기준으로 약 7,232,700,000 G가 시장에 유통 중입니다. G 토큰은 무슨 용도로 사용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거버넌스 참여

G 토큰은 Gravity 네트워크의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는 네트워크의 업그레이드와 정책 변경에 대한 투표 및 거버넌스 역할을 포함합니다.

 

애플리케이션 모듈 사용 요금

Gravity의 애플리케이션 모듈을 통해 인증 데이터를 활용하려는 경우, G 토큰으로 사용 요금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오라클 엔진 및 API 접근

Gravity의 오라클 엔진 및 API를 통해 데이터를 요청하고자 하는 개발자는 G 토큰으로 해당 서비스의 사용 요금을 지불합니다.

 

디지털 인증 데이터 큐레이션

데이터 큐레이터는 G 토큰을 사용하여 인증 데이터의 중요성을 표시하고, 이를 통해 가치 있는 인증 정보를 식별하고 분류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결론

그래비티는 갤럭시에서 리브랜딩 된 시스템으로 웹 3.0 자격증명 데이터 네트워크로 자격증명 관련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여 중앙기관에 신분이 보관되고 있는 현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현재는 특정 기관의 데이터베이스에 신분정보가 보관되어 있는데, 물론 암호화되어 있긴 하겠지만 언젠가는 해킹을 당해 도둑맞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블록체인을 이용한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사용자는 더욱 안심하고 자격증명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더욱 안전하고, 저렴한 수수료로 서비스를 접할 수 있어 하루빨리 상용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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