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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앱 개발을 공부하기 위해 플러터라는 크로스 플랫폼 개발 프레임워크를 알아보려 합니다.
앱 개발 방식
네이티브 방식
- 안드로이드, iOS 같은 플랫폼 자체에서 제공하는 개발 환경으로 개발
- 안드로이드는 개발 도구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개발 언어로 자바 또는 코틀린을 사용
- iOS는 맥 OS 환경에서만 개발이 가능, 개발 도구로 XCode, 개발 언어로 스위프트(Swift) 또는 오브젝티브-C(Objective-C)를 사용
- 각 플랫폼에 맞는 앱을 각각 네이티브 방식으로 개발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
하이브리드 방식
- 웹 기술로 앱 화면을 만든 후 네이티브 기술로 감싸서 앱 형태로 포장
- 기존의 웹 기술을 활용하고 빠르게 앱으로 변환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앱 개발을 할 수 있지만 네이티브 성능에 미치지 못하며, UI 또한 별도로 만들기 때문에 네이티브 앱 느낌을 내지 못함
크로스 플랫폼 방식
- 한 번의 구현으로 안드로이드와 iOS 등 각 플랫폼용 앱을 만듦
- 빌드할 때 네이티브 코드로 변환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네이티브 방식으로 개발했을 때와 거의 같은 성능을 보장
- 생산성과 품질을 모두 고려했을 때 선호하는 방식
플러터란?
- 플러터는 한 번의 코딩으로 여러 플랫폼용 앱을 만드는 크로스 플랫폼 개발 프레임워크
- 안드로이드와 iOS 뿐만 아니라 웹, 데스크톱 앱 개발도 가능
- 개발 언어로 구글에서 개발한 웹 프런트엔드 개발 언어였던 다트(Dart)를 사용
낮은 진입장벽
- 네이티브 개발에 비해 배워야 할 개념이 상대적으로 적어 더 쉽게 앱 개발에 입문가능
높은 네이티브 성능
- 플러터로 작성된 코드는 네이티브 코드로 변환되기 때문에 성능이 네이티브 코드와 동일
- 다른 크로스 플랫폼 개발 프레임워크와 다르게 화면 구성에 필요한 UI 구성 요소를 플러터가 직접 그리기 때문에 속도가 빠름
- 초당 60 프레임 애니메이션을 보장
훌륭한 개발 도구 지원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개발 가능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전신인 인텔리제이와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에서도 플러그인을 설치해 사용가능
예쁜 UI
- 안드로이드의 머터리얼 디자인과 iOS의 쿠퍼티노 디자인의 UI 구성요소를 모두 제공
- 각 플랫폼의 디자인 철학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하면 됨
▶ 머터리얼 디자인 : https://m3.material.io/
▶ 쿠퍼티노 디자인 : https://developer.apple.com/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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