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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세계의 금융소외자들에게 투명하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용거래 기록용 블록체인 암호화폐, 크레딧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크레딧코인(CTC)이란?
크레딧코인(Creditcoin)는 전 세계의 금융소외자들을 위해 투명하고 객관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용 거래 기록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사용자의 거래 이력을 블록체인 상에 기록하여 얻은 객관적인 신용 정보를 통해 거래 참여자들 간의 신뢰도 높은 직접 거래를 지원하며 대출자와 투자자를 연결해 줍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얻은 객관적인 신용정보를 통해 선진국의 투자자와 개발도상국의 대출자를 직접 연결하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목표로 합니다.
크레딧코인은 은행 계좌가 없는 금융소외자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신용기록을 저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출, 공과금 결제, 신용결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즉, 기존 금융 시장이 가지고 있던 접근성과 신뢰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크레딧코인은 많은 블록체인을 연결해 투명하면서 안전한 대출 시장을 만들어 모금자와 대출기관을 직접 연결을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크레딧코인 CTC의 경우 대출자는 대출 금액 및 이자율 등 포함한 투자 제안서를 크레딧코인 네트워크에 업로드해 투자자를 모집을 하고 투자하는 제안서를 토대로 투자가 가능합니다.
제삼자에 대한 신뢰 없이 거래 참여자들끼리 거래가 가능하며 경제적인 능력이 없어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없는 사람들에게 동등한 위치에서 쉽고 빠른 이용이 가능하다는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아울러 경제적인 능력과 무관하게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없는 사람들에게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여 접근성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크레딧코인은 CTC와 G-CRE 두 가지 토큰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금융소외자를 위한 신용 거래 기록을 블록체인 기술로 지원해 준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중앙은행 등에서는 놓칠 수 있는 금융소외자들까지 금융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면, 더욱 건전한 금융시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크레딧코인(CTC)의 작동원리
CTC는 대출자, 투자자, 자금조달자(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3개의 주체들이 구성하는 신용거래망입니다. 백서에 따르면 크레딧코인을 ‘블록체인 기반 대출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는 단 한 가지의 목적을 잘 수행하는 단순한 블록체인으로 설계했습니다. 크레딧코인 네트워크는 투자자와 자금 조달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네트워크입니다. 원하는 대출 조건의 주문을 올리면 투자자가 청약을 하고, 대출이 이뤄집니다. 중개자가 없는 만큼 수수료는 저렴해지고, 모든 거래 과정이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만큼 신용도 보장되는 셈입니다. 크레딧코인은 채권 주문을 올리는 과정에서 수수료 형태로 지불되는 구조입니다.
즉, 투자하는 사람은 자금유치자가 제공하는 플랫폼에서 투자상품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대출자는 각 대출 플랫폼에서 대출을 신청하고 글루와 월렛을 통해 대출 금액을 수령하게 됩니다. 크레딧코인 네트워크가 정착될수록 투자자와 대출자 모두 손쉽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크레딧코인 CTC의 경우 대출자는 대출 금액 및 이자율 등 포함한 투자 제안서를 크레딧코인 네트워크에 업로드해 투자자를 모집을 하고 투자하는 제안서를 토대로 투자가 가능합니다. 모든 거래, 트랜잭션 내역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기록됩니다.
기술적으로 크레딧코인 트랜잭션 패밀리는 C++, 클라이언트는 C#, 컨센서스는 파이썬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또한 신용기록 블록체인으로써 분산원장에 대출 및 상환기록을 쌓아 투명하면서 교차검증이 가능합니다.
크레딧코인(CTC)의 특징
크레딧코인 프로토콜
크레디트코인은 투자자와 대출자를 블록체인을 통해 직접 연결해 주는 투자 프로토콜입니다. 투자자와 자금유치자는 크레딧코인 네트워크에서 서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자금유치자는 크레딧코인을 소비함으로써 대출 금액과 이자율 등의 조건을 포함하는 투자 제안을 크레딧코인 네트워크에 올립니다. 이 과정에서 대출하는 사람들에 대한 채무 상환 능력에 대한 기본적인 판단은 자금유치자가 우선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상품 구성
투자하는 사람은 자금유치자가 제공하는 플랫폼에서 투자상품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대출자는 각 대출 플랫폼에서 대출을 신청하고 글루와 월렛을 통해 대출 금액을 수령하게 됩니다. 크레딧코인 네트워크가 정착될수록 투자자와 대출자 모두 손쉽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소액대출(Micro Lending) 모델
크레딧코인 네트워크는 전 세계 금융 소외자들에게 투명하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자체적인 신용기록망을 이용해 대출자의 신용 거래 이력을 기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얻은 객관적인 신용 정보를 통해 선진국의 투자자와 개발도상국의 대출자를 직접 연결합니다. 기금모금자는 합리적인 이율로 대출을 제공하고 회원은 그 대출금을 상환함으로써 신용활동 기록을 남기며, 이를 통해 신용을 쌓게 됩니다. 저금리 마이크로렌딩 서비스는 금융계좌를 지니지 않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고, 이것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기부(Charity) 모델
크레딧코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부 모델로 기존의 기부 캠페인들의 문제점을 해결해 투명성, 지속가능성 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기부를 통해 금융소외자들에게 초저리로 대출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블록체인상에 신용기록을 만들어주어 경제적 자립을 돕는 모델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회적 재단은 사회공헌을 하면서도 영리 사업이 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모든 기부 과정은 블록체인 상에 투명하게 공개되며, 신뢰를 지키는 데 드는 비용(Cost of Trust)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크레딧코인(CTC) 토큰의 용도
트랜잭션 수수료
크레딧코인 메인넷 토큰인 CTC는 크레딧코인 네트워크 트랜잭션 수수료, 즉 블록체인에 거래를 추가하기 위한 거래 수수료로 사용됩니다. CTC 거래 수수료는 1년 후 사용자에게 반환됩니다.
공지가 나오면 블록체인에 트랜잭션을 생성합니다. 모든 발표에는 CTC 비용이 듭니다. 자금조달자 또는 대출자가 각각 입찰 주문 또는 요청 주문을 발표하면 동일한 금액의 CTC가 청구됩니다. 크레딧코인은 트랜잭션 정보를 읽는 데 필요하지 않지만 네트워크에 새 정보를 기록합니다.
각 대출 주기는 완료하는 데 0.07에서 0.1 CTC의 비용이 듭니다. 그러나 거래의 복잡성에 따라 0.01 CTC의 평균 거래 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노드운영
채굴자가 크레딧코인 노드를 운영하는 대가로 CTC를 보상받습니다. 초기 블록 보상은 28 CTC로 설정되었으며 점진적인 감소율은 50%에서 5%로 설정되었습니다. 네트워크는 또한 앞으로 CTC에 두 가지 추가 기능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① 스테이킹 모델과 유사한 CTC 임대 시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토큰 보유자는 네트워크 사용자로부터 수동적으로 수입을 창출하기 위해 수수료를 받고 CTC를 임대할 수 있습니다.
② CTC를 사용하여 크레딧코인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스마트 계약을 관리합니다. 토큰 보유자는 크레딧코인의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내에서 제안된 업그레이드 내용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크레딧코인(CTC)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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