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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가상자산

[가상자산] 바이코노미(BICO), 투자하기 전에 어떤 코인인지 5분만에 알아보자

by KTC 2023. 11. 30.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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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블록체인과 스마트 계약에서 사용되는 트랜잭션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플랫폼, 바이코노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이코노미

     

    바이코노미(BICO)란?

    바이코노미(Biconomy)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에서 사용자의 온보딩 및 트랜잭션 경험 개선을 목표로 하는 멀티체인 릴레이 프로토콜입니다. 웹 3.0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거래 관리, 가스 지불 및 브릿징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웹 3.0 환경은 변동성이 크고 높은 가스비, 메타 마스크 등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숙달이 필요, 너무나 복잡한 준비 과정 등의 요소가 존재하여 트랜잭션 생성 과정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새로운 이용자의 진입을 막고 있습니다.

     

    바이코노미는 원활한 웹 3.0 환경 구현 및 웹 3.0의 대중화 위한 멀티 체인 상의 트랜잭션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바이코노미는 적은 가스비, 체인 간의 즉각적인 트랜잭션, 유연한 가스비 결제 등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며, 일명 ‘Plug & Play APIs’의 개발을 통해 블록체인 지식이나 경험 없는 누구나 진입 가능한 웹 3.0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즉, 바이코노미는 트랜잭션 관리 및 가스 요금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가스 요금을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바이코노미 프로토콜은 메타 거래를 활용해 사용자가 가스 요금 없이 트랜잭션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자의 트랜잭션 요금을 제삼자가 지불하게 합니다. 가스 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비수탁형 리레이어 인프라 네트워크를 제공함으로써 바이코노미는 이를 대규모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코노미는 최종 사용자가 블록체인의 복잡성을 처리할 필요가 없도록 맞춤형 트랜잭션 프로세스를 갖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구축할 수 있는 강력하고 사용하기 쉬운 SDK/API를 개발자에게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사용자와 DApp 간의 원활한 상호 작용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웹 3.0에 대한 사용자들의 접근을 용이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플랫폼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웹 3.0에 대한 진입장벽을 많이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코노미(BICO)의 작동원리

    바이코노미의 목적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블록체인 Dapp 개발자와 사용자의 UX를 증진하자’ 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바이코노미는 함께 작동하는 다음과 같은 주요 구성 요소로 구성됩니다.

     

    릴레이어 네트워크(Relayer Network)

    두 가지 주요 역할인 유효성 검사기와 실행기를 수행하는 노드 운영자가 유지 관리합니다. 유효성 검사기는 다른 체인의 관련 트랜잭션을 수신하고 이를 바이코노미 체인에 기록한다. 집행자는 이러한 거래를 보고 조치를 취합니다.

     

    하이픈(Hyphen)

    다양한 EVM(또는 비 EVM) 체인과 L2 간의 즉각적인 가치 이전 및 계약 호출을 제공하는 비용 효율적인 크로스 체인 브리지입니다.

     

    가스레스(Gasless)

    dApp이 최종 사용자에게 가스 없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가스 요금을 보조하는 메타 트랜잭션을 활용하여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가진 dApp을 구축하는 데 사용되는 플러그 앤 플레이 API 및 SDK입니다.

     

    포워드(Forward)

    가스를 지불하는 사용자에게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더리움 또는 다른 L2에서 사용자는 해당 체인의 기본 토큰 대신 다양한 ERC-20 토큰으로 가스를 지불할 수 있습니다.

     

    바이코노미는 릴레이어(Relayer)라는 존재를 둠으로써 블록체인의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현재 바이코노미가 핵심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강점은 가스탱크(Gas Tank)란 기술을 활용해 가스레스 거래를 구현합니다. 여기서 가스 비용 없는 트랜잭션이란 엄밀하게 말해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게 아닙니다. 사용자가 낼 수수료를 릴레이어가 이를 대신 부담하고, 나중에 개발자가 가스탱크에 Balance를 채우는 방식입니다.

     

    더불어 이런 시스템을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SDK와 API도 제공합니다. 이런 SDK는 폴리곤이나 코스모스에서 제공하는 것과 주요 개념은 똑같습니다. 메타 트랜잭션, 가스리스 트랜잭션, 하이픈이 적용된 형태의 모듈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Dapp에서 각각의 기능이 바로 작동하도록 한 것입니다.

     

    하이픈은 토큰의 전송에 있어 동결과 발행을 하는 ‘브리지’ 구조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토큰을 주고받을 각각의 블록체인에 Pool을 설치한 후, 해당 Pool의 잔고에서 증감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러면 보안상의 문제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브리지가 지닌 Guardian Node로 인한 위험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바이코노미(BICO)의 특징

    트랜잭션 관리 및 가속화

    Biconomy는 사용자가 블록체인 상에서 트랜잭션을 보다 쉽게 관리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의 트랜잭션 처리 속도와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가스 비용 최적화

    Biconomy는 사용자가 트랜잭션을 위해 지불하는 가스 비용을 최적화하고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는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를 보다 경제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사용자 친화적 경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Biconomy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앱 및 서비스의 사용 과정을 단순화하고 직관적으로 만들어 사용자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스마트 컨트랙트 상호 작용

    Biconomy는 스마트 컨트랙트 간의 상호 작용을 용이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서로 연결되고,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개방성과 유연성

    Biconomy는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과 호환되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될 수 있는 개방적이고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바이코노미(BICO) 토큰의 용도

    네트워크 수수료

    BICO는 Biconomy가 지원하는 블록체인의 활동에 대한 검증 및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네트워크 수수료 지불에 사용됩니다.

     

    인센티브

    집행자, 검증인, 위임자 및 유동성 제공자 등 Biconomy 생태계에 기여하는 자들은 인센티브로써 BICO를 획득합니다.

     

    거버넌스

    BICO 홀더는 프로토콜의 주요 의사 결정 과정에 안건을 제안하고 투표를 함으로써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바이코노미(BICO) 실시간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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