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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프랑스 파리 맛집] il Colosseo (피자, 파스타 등)

by KTC 2023. 5. 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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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탈리아에서 먹은 피자보다 맛있는 피자맛을 보여준 il Colosseo 식당을 소개해드립니다.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는데, 식사를 하는 동안 피자를 포장해 가는 현지인들을 몇 보았습니다. 맛집은 어느 누가 먹어도 맛있어야 맛집인 듯합니다.

     

    가게 위치

     

    √ 주소 : 27 Rue Violet, 75015 Paris, 프랑스

    √ 영업시간 : 월 ~ 토(오전 11:00~오후 3:00, 오후 6:30~11:00), 일요일 휴무

     

    리뷰

    기본찬(올리브)

     

    메뉴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올리브를 줍니다. 느끼함을 잘 잡아줄 듯한 깔끔한 맛입니다.

     

    맥주

     

    주류도 판매합니다. 맥주와 와인 등을 판매합니다. 보시는 맥주는 병맥주를 따서 컵에 따라준 맥주입니다.

     

    마르게리따 피자와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스타

     

    마르게리따 피자와 베이컨 까르보나라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비주얼은 익숙한 피자와 파스타의 비주얼입니다. 까르보나라는 베이컨을 아낌없이 듬뿍 썰어 넣어줍니다. 맛은 어떨까요?

     

    가루치즈

     

    아참, 그리고 여러 음식 위에 뿌려먹을 수 있는 가루치즈도 함께 줍니다. 취향에 따라 가미하면 더욱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르게리따 피자

     

    피자는 기본적으로 커팅이 되지 않은 채로 나옵니다. 칼로 직접 알맞은 크기로 썰어서 먹으면 됩니다. 맛은 간이 적당하고, 피자의 기본적인 맛과 식감을 아주 잘 보여줍니다. 유럽 첫날 파리에서 먹은 피자인데, 이땐 몰랐습니다. 마지막 여행지인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피자들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확실히 한국에서 먹었던 브랜드 피자(도미x, 피x헛)보다 인공적인 맛이 덜하고, 한국의 화덕피자보다 더 쫄깃합니다. 치즈 가루를 얹어 먹으면 맛이 배가됩니다.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스타

     

    다음은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스타입니다. 물기가 거의 없이 꾸덕하고, 한국에서 먹었던 까르보나라 특유의 크리미 한 우유 맛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베이컨은 솔직히 좀 짭니다. 피자에 비해 조금 실망했던 메뉴입니다. 짠 걸 좋아하시는 분은 베이컨 까르보나라를 드시면 됩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먹을만해서 음식을 남기진 않았습니다.

    음식과 맥주, 물 모두 더해서 가격은 34.5유로를 냈습니다.

     

    유럽 식당의 물

    한국 식당에서 기본으로 제공해 주는 생수를 유럽 식당에서는 돈을 주고 먹어야 합니다. 돈을 내기 싫으면 수돗물(탭워터)을 달라고 하면 공짜로 줍니다. 유럽에서는 수돗물을 식수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il colosseo 에서는 물 달라고 했다가 생수를 내와서 돈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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