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이오스(EOS) 쉽고 빠르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더리움의 느린 처리 속도와 높은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이오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오스

 

이오스(EOS)란?

이오스(EOS)는 EOSIO 기반의 블록체인이며, EOS 토큰은 이오스 블록체인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입니다. 이오스는 이더리움의 느린 처리 속도와 높은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하였으며, 이더리움 킬러라고도 불립니다. 이오스는 분산 애플리케이션인 디앱(DApp)을 구동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범용적인 블록체인 운영체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튜링완전언어로 구성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기존 이더리움에 비해 훨씬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보장합니다.

  

이오스는 안전하고 규정을 준수하며, 예측 가능한 디지털 인프라로 작동하도록 구축된 고성능 오픈소스 스마트 계약 플랫폼입니다. 이는 기업과 개인이 디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보안, 인증, 컴퓨팅, 스토리지 및 기타 핵심 기능을 제공합니다.

 

토큰 경제 및 네트워크 모델은 블록체인 사용성, 확장성 및 적응성을 개선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일부 검열 저항성에 대한 나은 대가로 더 나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위임 지분 증명(DPoS) 합의 알고리즘으로 유명합니다.

 

이오스(EOS)의 작동원리

이오스 작동원리

 

EOS는 다른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트랜잭션을 확인합니다. 이더리움은 작업 증명을 사용하는 반면 EOS는 위임 지분 증명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EOS는 높은 가스 요금, 낮은 트랜잭션 속도 및 확장성과 같은 2세대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사용자가 이더리움에서 거래를 보낼 때 혼잡이 최고조에 달할 때 급증하는 가스 수수료로 알려진 거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나 EOS 블록체인에서의 거래는 무료입니다.

 

EOS 네트워크의 무료 거래도 소액 거래를 가치 있게 만듭니다. 백서를 기준으로 3초마다 1개의 블록이 생성되고 블록 생성 권한을 지분이 더 많은 사람에게 위임하는 방식인 DPOS를 사용합니다. 블록생성 권한을 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의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PoW, PoS에 비해 자정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오스(EOS)의 특징

빠른 트랜잭션 처리

트랜잭션이란 암호화폐 데이터 거래인데, EOS는 다른 암호화폐에 비해 처리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의 트랜잭션 처리 속도는 6건/초, 이더리움은 15건/초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에 비해 EOS의 경우는 1,000,000건 이상/초로 압도적인 숫자를 자랑합니다.

 

거래수수료 무료

비트코인 등 많은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거래에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EOS의 경우는 거래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많은 암호화폐들은 거래 수수료를 떼고, 그것을 마이닝 보수에 할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EOS에서는 마이닝 보상은 운영자가 보유한 토큰에서 지급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수수료를 지불함으로써 부담하지 않아도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DPos(Delegated Proof of Stake)

이오스에 채용되고 있는 DPoS(Delegated Proof of Stake)는, 이것들 중의 PoS의 일종입니다. 우선 PoS는 일정 이상의 통화를 보유하고 있는 자에게 블록을 신규 생성할 권리가 주어집니다. 또, PoS는 「많은 통화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부정을 하거나 해서 일부러 시스템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행위는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는 생각의 아래에서 성립되고 있습니다. DPoS에서는 EOS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에 대해 보유량에 따라 투표권이 부여되며 투표에 의해 블록을 생성할 수 있는 사람이 선출됩니다. 투표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가 관여할 수 있으며 합의 형성에 필요한 처리를 더 줄이고 고속 트랜잭션 처리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OS과 같은 기능

이오스는 블록체인 OS와 같은 기능으로 OS리소스(대역폭, 저장소 연산 등)는 이오스의 개수에 달렸기 때문에 개발자는 더 많은 리소스를 얻기 위해 EOS토큰을 확보해야 하며 DPOS방식을 통해 중요한 의사 결정 사항에 토큰 보유자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오스는 메시지, 메시지 순서 증면의 생성을 손쉽게 함으로 블록체인 간 통신을 지합니다.

 

이오스(EOS) 블록체인 생태계

이오스 디앱

 

이오스 블록체인에는 2023년 9월 기준 약 580개의 디앱(DApp)이 구동 중입니다. 이더리움은 약 4270개, 바이낸스는 약 4940개, 솔라나는 약 190개로 아직은 이오스의 활성화된 디앱이 이더리움과 바이낸스에 미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오스의 개발능력이나 기술상태는 이더리움 2.0보다 앞서있다고 보는 게 사실입니다. 이처럼 이오스는 기술은 좋지만, 마케팅과 다른 요인들에 의해 저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OS 토큰의 용도

이오스에는 EOSIO와 EOS 토큰이라는 두 가지 주요 구성 요소가 있습니다.

 

EOSIO는 Windows 또는 Mac OS와 같이 컴퓨터를 계속 작동시키는 모든 코드를 관리하는 운영 체제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EOS 토큰은 네트워크의 암호화폐인 반면, 이더리움에서 발생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또는 Dapp을 실행하고 구축하는 데 사용되는 리소스입니다.

 

이더리움(Ethereum)과 같은 다른 스마트 계약 플랫폼과 달리 이오스(EOS) 토큰 전송에는 수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블록 생산자는 블록을 생성할 때 새로 발행된 토큰으로 보상을 받습니다. 그러나 사용자와 개발자는 온체인 트랜잭션을 구축하거나 수행하기 위해 네트워크 리소스를 확보해야 합니다. 이오스(EOS) 토큰은 네트워크 대역폭, 연산 능력 및 스토리지 용량을 구매(또는 임대)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오스(EOS)는 거버넌스에서도 사용되며 각 토큰은 표결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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