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가상자산

[가상자산] 썬더코어(TT), 투자하기 전에 어떤 코인인지 알아보자

by KTC 2023. 10. 18.

목차

    반응형

    안녕하세요!

    빠른 처리 속도를 구현한 퍼블릭 블록체인, 썬더코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썬더코어

     

    썬더코어(TT)란?

    썬더코어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호환되는 블록체인입니다. 썬더코어는 페스트 패스(Fast Path) 기술을 이용하여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빠른 데이터 처리와 낮은 전송비용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 애플리케이션은 사용하고 있는 도구와 언어를 유지하면서 트래픽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더리움은 초당 10개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지만, 썬더코어의 코어 내에선 초당 2,000개의 데이터 블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더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합니다. 빠른 처리 속도는 블록체인 기술의 확장성과 디앱의 다양한 측면을 연구할 수 있게 만드는 동기가 됩니다.

     

    2021년 3월 11일 바이낸스는 썬더코어와 크로스체인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고 현재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크로스체인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 정보와 가치를 주고받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바이낸스와의 크로스체인을 통해 썬더코어 체인의 코어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의 가상화폐를 쉽게 교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썬더코어 자체는 아직 바이낸스에 상장되지 아니한 상태입니다.

     

    이더리움 기반 디앱의 속도를 빠르게 하고, 전송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썬더코어는 다른 경쟁자인 질리카, 쿼크체인 등의 블록체인보다 먼저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썬더코어(TT)의 특징

    썬더 프로토콜

    썬더렐라(Thunderella) 패러다임에 따라 썬더 프로토콜의 핵심은 슬로체인(slow chain)이라고 부르는 표준에 패스트패스(fast path)를 결합하는 것입니다. 패스트패스는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라 불리며 새로운 빠른 경로를 탐색하고 지분 소유자(stake-holders) 위원회를 요구합니다. 전제 조건은 액셀러레이터가 정직하게 작동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상태가 양호하며, 위원회의 3/4는 정직하다는 조건입니다. 썬더 프로토콜은 슬로 체인을 전혀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패스트패스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위원회에 의해 빠른 경로를 탐색합니다. 그리고 이 프로토콜은 많은 거래량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즉각적인 트랜잭션 확인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전제 조건을 충족한다고 가정할 때만 패스트패스 프로토콜이 작용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슬로체인을 활용하여 복구합니다.

     

    합의와 블록체인

    대략적으로 블록체인은 상태(state) 기계 복제라고 알려진 원시적인 구현이나 분산된 시스템 문헌 안에서의 합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합의 프로토콜은 분산된 방식으로 거래의 선형 순서 로그(linearly ordered log)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일관성과 자유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모든 정직한 참여자는 실행의 어느 지점에서나 일관된 트랜잭션 로그를 갖습니다. 그리고 정직한 프로토콜 참여자는 거래를 추가할 것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거래는 일정 시간 내에 그들의 로그에 포함되도록 보장됩니다. 또한, 참가자가 자신의 로그에서 어떤 거래를 볼 때마다, 일정한 시간 내에 다른 모든 참가자의 로그에 동일한 거래가 나타납니다. 본질적으로, 이러한 속성은 참가자의 관점에서, 그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삼자와 의사소통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썬더 프로토콜의 목표는 높은 처리량과 빠른 트랜잭션 확인으로 신뢰가 필요 없는 환경에서 합의된 프로토콜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패스트패스(fast path)

    패스트패스는 썬더 프로토콜 안에서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모든 새로운 거래는 패스트패스로 전송됩니다. 즉, 패스트패스는 거래를 마이크로-블록(micro-blocks) 단위로 묶고, 순서 번호가 증가하는 각 마이크로-블록에 서명하며, 서명된 마이크로-블록을 소유자의 위원회에 전송합니다. 위원회 구성원들은 모든 마이크로-블록에 서명하고 순서 번호당 최대 1개의 마이크로- 블록만 체크합니다. 마이크로-블록이 위원회 3/4 이상으로부터 서명을 받은 경우 썬더 프로토콜은 마이크로-블록이 공증된 것으로 간주합니다. 만약 3/4 이하의 서명을 받게 된 경우, 기존의 슬로 체인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합니다.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

    후오비 코리아는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별하여 투자자들에게 간편한 토큰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후오비 프라임을 만들었습니다. 그중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는 기존 프라임보다 상장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짧고, 판매물량도 많아서 다수의 참여자를 참여하게 해 낮은 비용으로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라임 라이트를 통해 얻은 후오비토큰(HT)은 모두 소각됩니다. 썬더코어는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3,333만 3333 TT가 모두 완판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후오비토큰 20만 800여 개도 모두 소각되었습니다. 이후 썬더코어는 후오비코리아에 상장되어 HT, USDT, BTC 마켓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썬더코어(TT) 토큰의 용도

    거래 수수료 및 보상

    썬더코어 토큰은 트랜잭션을 생성하거나 스마트 계약을 실행할 때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의 지불에 사용됩니다. 또한, 네트워크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썬더코어 토큰으로 보상을 받는 노드(마이너)들이 있습니다.

     

    스마트 계약 실행

    스마트 계약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썬더코어 토큰이 필요합니다. 스마트 계약은 프로그래밍된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실행되며, 토큰 이체, 조건부 결제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분산 애플리케이션 (dApp) 사용

    썬더코어 토큰은 썬더코어 블록체인에서 운영되는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에서 사용됩니다. 사용자들은 dApp을 이용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썬더코어 토큰을 사용하여 해당 서비스에 대한 권한을 얻거나 결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투자 및 거래

    썬더코어 토큰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를 거래하거나 투자할 수 있습니다. 가격 변동에 따라 이익을 얻거나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운영 및 개선

    썬더코어 토큰은 네트워크의 운영, 개선, 안정성 강화, 업그레이드 등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나 네트워크 참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네트워크 발전에 기여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썬더코어(TT) 실시간 시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