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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가상자산

[가상자산] 온도 파이낸스(ONDO) 코인, 어떤 코인인지 5분만에 알아보자

by KTC 2024. 2. 1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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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실물 연계 자산(RWA, Real World Asset) 프로젝트, 온도 파이낸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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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도 파이낸스

     

    온도 파이낸스(ONDO)란?

    온도 파이낸스는 국채, 채권, 주식 등 현실 세계 자산을 블록체인에서 토큰화하는 실물 연계 자산(RWA, Real World Asset) 프로젝트로 전 세계 투자자들이 블록체인 인프라를 통해 기관용 금융상품을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일반 투자자들의 금융 상품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도록 합니다.

     

    온도 파이낸스는 미국 국채, 채권, 펀드 등의 상품을 토큰화하는 플랫폼(프로토콜)과 토큰화된 상품을 파생 및 대출할 수 있는 디파이 프로토콜을 제공합니다. 구체적 주요 상품으로는 토큰화된 미국 국채 펀드(OUSG), 토큰화된 미국 머니마켓 펀드(OOMF), 토큰화된 미국 달러 표시 수익 어음(USDY) 등을 제공합니다. 투자자는 온도 파이낸스의 RWA로 토큰화된 형태의 미국 자산을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온도는 RWA분야의 선두주자로서 토큰화된 미국 국채(OUSG 및 USDY)와 Ondo DAO가 관리하는 온체인 국채 대출 시장인 Flux Finance 사이에서 2억 5천만 달러 이상을 보유합니다.

     

    한편, 온도 파이낸스는 블랙록·JP 모건 등과 파트너십을 맺었고, 파운더스 펀드·판테라 캐피털·코인베이스 벤처스 등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국채, 금과 같은 안전자산과 주식, 펀드 등과 같은 금융자산을 토큰화하여 일반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매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투명하게 여러 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RWA란?

    RWA는 부동산, 금과 같은 유형자산 그리고 채권, 주식과 같은 무형자산들을 포함한 다양한 실물 자산을 토큰화하는 것입니다. RWA를 이야기할 때 주로 나오는 주제가 바로 STO인데 둘 사이의 차이점은 RWA는 주로 퍼블릭 체인에서 이루어지는데 반해 STO는 주로 프라이빗 체인기반으로 중앙화됐다는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또한, RWA와 달리 STO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에 해당되어 금융당국에 직접적인 규제 하에 있는 증권 상품으로만 토큰화를 할 수 있습니다.

     

    온도 파이낸스(ONDO)의 작동원리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는 유연한 메커니즘인 LaaS(Liquidity as a Service)를 기반으로 운영되어 다양하고 쉽게 사용자를 정의할 수 있는 금융 생태계를 만듭니다. 사용자 프로젝트는 선택적인 기간 동안 온도 파이낸스의 유동성 풀에 토큰을 예치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플랫폼은 이 암호화 자산을 Frax, Fei, Angle, Paladin, Near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부터 동등한 가치의 유동성 풀로 보내 유동성 쌍을 생성합니다.

     

    새롭게 생성된 유동성 쌍은 유니스왑(Uniswap) 또는 스시스왑(Shushiswap)과 같은 탈중앙화 거래소(DEX)로 전송되어 파밍 프로세스를 수행합니다. 온도파이낸스(Ondo Finance)는 만기 시 자동으로 거래소에서 유동성을 인출하고 파밍 수익을 플랫폼으로 다시 인출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산은 파트너에게 처음 지정된 고정 이자와 함께 반환되고 나머지 부분은 프로젝트에 반환됩니다.

     

    이를 통해 유연한 주기가 형성되어 사용자가 농사 과정에 참여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예상치 못한 많은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온도파이낸스는 개인 투자자가 고정 트렌치 풀이나 가변 트렌치 풀에 자산을 예치해 맞춤형 기한에 맞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볼트(Vault)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Vault가 닫히면 두 풀의 유동성이 결합되어 유동성 쌍(페어링 후 풀은 가치를 기준으로 고정 트렌치 풀의 자산 중 50%와 가변 트렌치 풀의 자산 50%를 갖게 됨)을 형성하여 지정된 탈중앙화 거래소로 이전되고, 파밍을 하게 됩니다.

     

    온도파이낸스는 기한이 되면 획득한 수익과 함께 거래소에서 자동으로 유동성을 인출합니다. 초기 고정 이율은 고정 트렌치 풀의 예금자에게 반환되고 나머지 부분은 가변 프란치 풀의 예금자에게 지급됩니다.

     

    블록체인 기술과 LaaS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온도 파이낸스의 생태계는 건전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온도 파이낸스의 생태계에 사용자가 믿고 참여할 수 있는 구성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많은 사용자에게 평소에 접해보기 어려운 투자상품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온도 파이낸스(ONDO)의 특징

    다양한 투자상품을 토큰화하여 제공하는 온도 파이낸스는 이에 걸맞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통 금융상품의 토큰화

    ONDO Finance는 채권, 머니마켓 펀드 등 기관급 금융 상품을 토큰화하여 블록체인 기반 토큰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세스는 소매 투자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어 전통적으로 복잡한 금융 상품에 접근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유틸리티 토큰 거버넌스 및 참여

    ONDO 토큰은 생태계 내에서 유틸리티 역할을 하며 제안 및 투표 메커니즘을 통해 거버넌스를 촉진합니다. 토큰 보유자는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프로토콜 매개변수에 영향을 미치며 대출 프로토콜에서 처리하는 제품과 관련된 제안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권 위임도 가능해 커뮤니티 참여도가 높아집니다.

     

    다양한 금융 서비스 및 스테이블코인 지원

    ONDO Finance는 단기 미국 국채 ETF를 대표하고 USD 또는 USDC로 구매할 수 있는 USDY 및 OUSG와 같은 자산의 토큰화를 포함하여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 플랫폼은 1달러 가치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 mUSD를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USDY와 mUSD를 자유롭게 교환하여 컴파운드 V2의 코드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Flux 프로토콜을 통해 수익을 얻고 분산형 대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온도 파이낸스(ONDO) 토큰의 용도

    ONDO는 온도 파이낸스 생태계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프로토콜 파라미터 변경 및 트레저리 운영을 위한 거버넌스 제안/투표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ONDO 토큰 보유자는 프로토콜 규칙 적용/변경 및 렌딩 프로토콜에서 취급하는 상품에 대한 제안을 상정하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ONDO 보유자는 자신의 투표권을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여 투표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온도 파이낸스의 사용자는 DeFi 공간 내에서 이 토큰을 담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ONDO 토큰의 총공급량은 10,000,000,000개이며, 현재는 약 14% 정도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토큰은 잠겨있으며, 5년에 걸쳐 1년마다 차츰 언락 될 것이라고 합니다. ONDO 토큰은 주로 거버넌스의 운영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투표 결과에 따라 운영방향이나 토큰화 상품이 새로 생기거나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토큰을 확보하여 온도 파이낸스의 운영에 적극 참여하여 온도 파이낸스의 발전에 이바지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온도 파이낸스(ONDO) 실시간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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