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포헤어 폴리젠 헤어토닉(헤어토닉, 두피토닉)

안녕하세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헤어토닉 제품인 닥터포헤어 폴리젠 헤어토닉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헤어토닉이라는 것을 사용한지는 오래되지 않았는데, 한번 써보고 난 뒤로는 안 쓰면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두피에 헤어토닉을 뿌리고 두드리면 두피가 개운하고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헤어토닉을 왜 사용해야할까?

두피가 처지기 시작하면 모발을 붙잡는 힘이 떨어집니다. 세안 후 피부 건강을 위해 영양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처럼 두피의 힘을 키우고 건강한 모발을 위해서는 두피 영양 케어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농사를 할 때, 기본적으로 땅을 잘 가꾸어야 그 위에 작물들이 맛있고 신선하게 자랍니다. 머리카락 또한 두피를 잘 관리해야 건강하고 윤기 있는 머리카락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헤어토닉 제품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제품이 많습니다. 두피의 건강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챙길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닥터포헤어 폴리젠 헤어토닉 제품특징

닥터포헤어 폴리젠 헤어토닉(정가: 19,000원 / 120ml)

 

닥터포헤어의 독자적인 핵심성분 폴리젠콤플렉스

많은 성분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어디까지 흡수되는지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성분도 두피 모공 사이즈보다 크면 흡수되지 않습니다. 폴리젠 헤어토닉은 두피 강화 핵심 성분을 모공보다 2,500배 작은 캡슐에 담아내는 기술로 두피 전달률을 극대화했습니다.

 

사용방법

1. 샴푸 후, 깨끗한 두피에 사용하세요.

2. 스프레이 끝을 두피에 바짝 붙이고 뿌려주세요.

3. 정수리, 헤어라인 등 고민 부위를 포함해 두피 전체에 골고루 뿌린 뒤 손가락 끝을 이용해 가볍게 두드리며 흡수시킵니다.

4. 빠르게 흡수되므로 사용 후 씻어내지 않아도 됩니다.

 

제품리뷰

용기

 

제품을 개봉하면 스프레이 형식으로 된 용기가 나옵니다. 분사구 부분을 고정할 수 있는 고정 캡이 있어서 여행 갈 때 마음 놓고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는 영상을 보겠습니다.

 

 

머리를 감고 난 뒤 수건으로 드라잉 하고, 제품을 두피에 가까이 대고 뿌려주면 됩니다. 옆머리 각 1회, 뒷머리 2회, 정수리 2회 정도 뿌리고 제품이 잘 흡수되도록 손끝으로 두드려줍니다. 두피가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바로 제품 사용 전후 사진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사용전(좌), 사용후(우)

 

사용 전후 두피 상태의 큰 차이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두피에 붉은 부분이나 문제가 있다고 말할 부분이 보이지 않습니다. 각질도 없습니다. 이 제품을 약 1년 넘게 사용하였는데, 이 전에는 각질이 조금 있었지만 요즘은 거의 없습니다. 물론 샴푸를 하고 머리를 뿌리까지 잘 말리면 각질을 방지할 수 있긴 합니다만, 헤어토닉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빨리 호전될 수 있습니다.

 

총평

이제는 저에겐 없어선 안될 필수품이 되어버린 헤어토닉입니다. 그만큼 한번 사용해보면 두피에 당장 느껴지는 시원함과 상쾌함이 커서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헤어토닉을 사용하지 않으면 마치 세안을 한 뒤에 얼굴에 스킨과 로션을 바르지 않은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헤어토닉을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아마 탈모예방이라고 생각합니다. 탈모가 진행 중일 때보다 진행되기 전 건강한 두피에 헤어토닉 사용을 시작하는 것이 탈모예방을 향한 현명한 길입니다. 하루빨리 헤어토닉을 사용하여 건강한 두피를 오래도록 유지시켜 소중한 머리카락을 오래 붙잡아 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