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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제주도(제주도 여행,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도 명소) - 2020.4.30 ~ 2020.5.2

by KTC 2022. 9. 6.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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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 여자친구와 함께 다녀온 제주도 여행기록을 남겨봅니다. 코로나가 터진지 얼마 안되었을때라서 제주도에 사람이 많이 없었네요. 숙박과 렌트카 가격도 지금(2022.7.12)과 비교하면 많이 저렴했었어요. 여행중 괜찮았던 장소와 음식을 여러분께 다음 순서로 소개해드릴게요!

     

    1. 함덕해수욕장

    2. 오늘은녹차한잔(녹차밭)

    3. 한라산(영실코스), 윗세오름

    4. 산방산

    5. 성이시돌목장

    6. 쇠소깍

    7. 정방폭포

    7. 카페(울트라마린)

    8. 흑돼지(제주곰집)

     

    1. 함덕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입니다. 역시 제주도의 바다색은 너무 이쁩니다. 오른쪽에 푸른 언덕을 끼고 있어서 산과 바다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언덕쪽에는 짧막한 산책로도 조성되어있어서 산책하기에도 좋아요.

     

     

    사진은 이런식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스팟이 곳곳에 있어 좋았어요. 공항과 멀지않아서, 제주도 도착 직후나 집으로 복귀 전에 들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2. 오늘은 녹차한잔(녹차밭)

     

    서귀포에 있는 녹차밭입니다. 저는 길을 가다 우연히 발견했는데, 오늘은녹차한잔 이라는 카페가 있더군요.

    거기선 녹차 등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녹차밭이 상당히 넓어서 광활함에 가슴이 뻥 뚫립니다. 사진에 다 담기지 않네요. 날씨가 흐린데도 불구하고, 초록빛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날이 좋을때 가면 훨씬 더 사진도 잘나오겠죠?

     

     

    사진도 이런식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어디에서나 찍어도 이쁜 녹차밭입니다. 사진찍기 좋아하시는 분은 여기서 시간 많이보내실수도 있어요.

     

     

    3. 한라산(영실코스)

    병풍바위

     

    한라산 영실코스입니다. 왕복 3시간 30분 ~ 4시간 정도 걸립니다. 오를땐 힘들지만, 오르고 나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등산의 묘미죠!

    영실코스 입구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등산싫어하는 여자친구와 갔다왔는데, 갈만하다고 합니다. 사진은 영실코스에 등장하는 병풍바위입니다. 백록담을 오르는 코스로는 성판악탐방로, 관음사탐방로 2코스가 있습니다. 코스는 아래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참조바래요.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

    세계자연유산 제주! 안전한 도시 제주!

    jeju.go.kr

     

     

    영실코스를 오르면 정상쯤에 남벽이 보입니다. 남벽너머에 백록담이 있죠.

     

     

    한라산에선 삼다수죠. 한라산에 올라서 마시는 삼다수는 또 다른맛인거같아요. 영실코스를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거기서 찍은 사진입니다.

     

    윗세오름입니다. 영실코스의 종착지라고 할 수 있죠. 이정도 올라오면 한여름에도 꽤 춥습니다. 윗세오름 돌 뒤편으로가면 남벽근처까지 갈 수 있습니다. 무조건 긴팔옷 추천드립니다.

     

     

     

     

    4. 산방산

     

    산방산입니다. 실제로 보면 웅장해서 힘이 절로 생기는 느낌입니다. 등산은 불가하고, 사진 중앙에 불상보이시죠? 저기가 산방굴사라고 하는 곳인데, 입장료내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같은 멸치도 보디빌더 자세가 저절로 나오게 만드는 기운을 받게됩니다. 위 사진은 용머리해안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근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5. 성이시돌목장

     

    푸른 초원에 말을 볼수있고, 아이스크림 같은 디저트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었어요. 포토스팟도 괜찮은곳이 있어 사진찍기 좋습니다.

     

     

     

     

    6. 쇠소깍

     

    바다와 연결된 협곡입니다. 2인용 카약을 많이들 타더군요.

     

     

    쇠소깍에서 바다쪽으로 내려오다보면, 사진과같이 검은 모래의 해변이 보입니다. 이색적인 풍경이라 쇠소깍을 방문하신다면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7. 정방폭포

     

    정방폭포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성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나와있네요.(2022년 7월 12일 기준)

    물줄기가 시원하게 쏟아져 내려옵니다. 물이 내려오는 소리도 시원하니,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한번쯤은 가볼만한것 같습니다.

     

     

     

    8. 카페(울트라마린)

     

    한경면 쪽에 울트라마린 카페입니다. 뷰도 좋고 사진도 건질 수 있네요. 음료맛은 거기서 거기 같습니다.

     

     

     

    9. 흑돼지(제주곰집)

     

    제주곰집 이라는 흑돼지 집입니다. 보시다시피 고기가 두툼하고 맛있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갔는데, 웨이팅을 10분정도 하고 들어갔어요.

     

     

     

    제주도의 다른 곳들도 궁금하시면 아래 제 블로그를 참고 바랍니다.

     

    ▶ 제주도(송악산둘레길, 마라도, 올레길, 오설록티뮤지엄, 산굼부리)

     제주도(우도, 협재해수욕장, 새별오름, 대포주상절리, 만장굴, 게스트하우스)

     제주도(금오름, 사려니숲길, 알뜨르비행장, 돈내코유원지, 실탄사격장, 큰엉해안경승지, 어승생악, 비자림, 해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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